암호화폐 시세차익' 금감원 직원, 규제 정책에도 관여
2018. 1. 18. 22:30ㆍ각종 정보/정보
정부의 암호화폐 대책 발표 직전 암호화폐를 팔아치웠다는 의혹이 제기된 금융감독원 직원은 국무조정실에서 암호화폐 관련 대책을 준비하는 데 관여했던 것으로 18일 드러났다.
정부가 암호화폐를 규제를 추진하면서, 정작 규제에 관여했던 직원이 암호화폐 거래로 이익을 거둔 것으로 드러난 만큼 파장이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감원 직원이 가상화폐 규제 직전에 시세이익을 봤다는 기사를 통해서 많은 코인판 분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현재 그 직원은 규제에 직접 관여한 직원이라는 추가 정보기사가 나왔습니다.
정말 정부 차원에서 이런식으로 다른 개미들을 엿먹이는 행위는 자제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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