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밀크커피입니다.오늘 제가 포스팅할곡은 바로 어제 이어서 이용신님의달빛천사 엔딩인 "My self" 입니다. 저는 남자이지만 가끔 여성분들이 부르신 노래를부르는것을 좋아하는데요. 최근에도 노래방에 갔을때이노래를 불렀는데 정말로 힘들더군요. 하지만 정말로 좋은노래다보니 정말로 열창하게 되더군요.친구들과 노래방을 갔을때 가끔 부를 노래가 없다면 추억을 되세기며 이런노래를 불러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다신 울지 않을래 모진 시련 앞에도나 언제나 당당히 웃을 수 있게~♪~아픈 이별에 눈물에 아무런 말도 못하고떠나는 뒷모습만 새겼죠어렸던 그때의 나에게 세상이 무너진듯어쩔줄 몰랐죠아물어간 시간이 지나 알았죠마음속에 남은 그대를서로 몰래 닮아간 나와 그대나를 지켜주었던 마지막 그 약속에다신 울지 않을래 모진..

안녕하십니까 밀크커피입니다.오늘 제가 포스팅할 곡은 바로 달빛천사의 OST인 "New Future" 입니다. 달빛천사라는 애니메이션은 정말로 90년대에 태어난 사람들이라면 감명깊게 본 애니메이션일텐데요.원래 일어판이었던 이애니에 노래를 모두 이용신님께서 다시불러서 이용신님의 무수한 팬을 양성한 애니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특히 마지막화에 마지막부분에서의 이노래는 정말로 눈물없이 계속 들을수가 없습니다. 마지막화부분을 위해 따로 새로부른 것이라고 하는데요 정말로 너무 정주행을 부르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꼭한번 달빛천사라는 애니를 그리고 이용신이라는 성우님에 작품을조금더 찾아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오직 한 가지 간직하고 있는건지금 껏 그려왔던 작은 꿈 지금의 내 모습 어떻게 보일까 나 어릴..

포켓몬스터 극장판 조로아크의 OST 윤하가 부른 꿈속에서 입니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곡이 참 밤에 듣기에 좋은것 같네요. ㅎㅎ 포켓몬 극장판 OST - 꿈속에서 (윤하) 가사.달이 저무는 밤 밝아 오는 새벽빛이 같이 거울을 봐 나를 또 작게 만들어 숨 쉴 수 없어도 혼자 남겨진 하루는 다시 시작을 맞지 같은 하늘아래 나와 꼭 닮은 사람들 속을 숨기는데 너무 익숙해 버린 걸 단 하나 위로는 두 발을 딛은 이곳에 우리가 함께란 것 혼자가 아니라는 것 꿈속에서 널 보았어 하늘을 날아 나에게 왔어 어디든 갈 수 있어 가진 날개를 펼쳐 몸을 맡겨 나를 믿어줘 지나쳐버린 일이라 발끝을 보고 걸었던 날들 다시 무릎을 세워 꿈을 꾸는 것처럼 눈을 감아 네게 돌아가 하나뿐인 너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면 서툼뿐인 나에게 ..

안녕하십니까 밀크커피입니다.오늘 포스팅할 곡은 바로 은토님이 부르신 Adieu 입니다. 저는 클로저스라는 게임을 오픈베타 이전부터 간간히해왔었는데 티나때부터 캐릭터송이 나오는 걸 보면서정말 감동을 했습니다. 이캐릭터에 대한 컨셉을 노래로 녹인 이 아이디어가저의 취향저격을 해서 너무나도 맘에 들었습니다.티나의 자각몽과 보라의 아듀 이두곡은 지금도 계속 신캐와 그 캐릭터에대한 노래가 나오는 지금도베스트라고 할수 있을정도로 분위기와 캐릭터에 매칭 그리고 노래자체가 너어어어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무 좋습니다. 이번에 새로나온 소마까지해서 캐릭터 송을 한번씩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ㅎㅎ 봄볕으로 물들은 날아득히 처연히 내딘다 미움만이 머무는 길조금씩 그림자에 먹힌다붉게 물든 저녁 노을저물어가는..

안녕하세요. 밀크커피입니다.오늘은 지난번에도 포스팅 했던 달빛요정만루홈런님의요정은간다 입니다. 달빛요정만루홈런님의 노래를 듣다보면 왠지저라는 사람이 치유받는듯한 느낌이 듭니다.20대에 참담한 현실을 노래하는것 같은 가사가 정말 가슴속에 와닿는것 같습니다. 이 노래말고도 다른 노래를 찾아서 들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정말 푹빠져서 찾아들으실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렇게 사는건 아냐다 때려치고 어딘가로 숨어버리고만 싶어 아무리 버둥거려도 먹고 살기가 힘들어 그 알량했던 자존심을 버릴때가 온건가봐 내가 세상을 비웃었던 것 만큼 나는 더 초라해질거야 아무래도 좋아 나는 내 청춘을 단 하나에 바쳤을 뿐 그저 실패했을뿐 그저 무모했을뿐 난 잊혀질거야 지워질거야 모두에게서 영원히 난 노래할거야 어디에서든 ..

안녕하십니까 밀크커피입니다. 오늘 제가 포스팅할 곡은 바로그것이 당신의 행복이라 할지라도 입니다. 이노래는 아마도 대부분에 분들이 월피스카터님이나 하나땅님에 버전으로 듣고 계실꺼 같은데이번에 제가 소개드릴 버전은 바로 샨곰님에 한국버전입니다. 이 노래에 가사를 보면 마치 작년에 엄청나게 유명했던 윤종신님의 "좋니"와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한숨을 내쉬면서 저녁노을을바라보는 당신에게지금 당장이 괴로울 수도 있겠지만끝도 없이 반복되는 갈등뿐이라도또 하루가 저물어가죠언제나처럼 느끼는 센세이션 그 순간에 목 끝까지 차올랐었던 감정과당신이 흘린 눈물 이끌렸던 눈물들은언제까지 마음속에 남아있죠?당신의 미래 함께 미소를 짓는 미래바로 눈 앞에 펼쳐질 미래라 한다면 당신이 살아가는 내일은 괴롭지 않으려나맘속에 떠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