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실명제 시행으로 선회, 점진적 축소 목적
2018. 1. 13. 22:09ㆍ각종 정보/정보
일부 시중은행들이 최근 여론을 반영해 실명확인 서비스 도입을 연기·철회하자 당국이 진화에 나선 것이다. 13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12일 농협은행과 기업은행, 신한은행 등 6개 가상화폐 거래 관련 시중은행들과 실명확인 서비스 도입 일정 등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시중은행들은 당초 예정대로 1월 안에 실명확인 입출금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
정상적으로 1월 20일부터 실명확인 입출금 서비스를 은행에서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정부 차원에서 갑작스럽게 코인 거래소들을 없애는 것을 원치 않아 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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