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1월 20일 가상화폐 실명확인계좌 도입 예정
2018. 1. 12. 22:41ㆍ각종 정보/정보
금융당국이 가상통화 거래 관련 실명확인서비스 시스템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 예정대로 오는 20일께 가상통화 거래 실명확인계좌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12일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시중은행측과 가상통화 거래 실명확인서비스 시스템 구축에 대한 점검이 있었고 그 부분에 큰 문제가 없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당초 약속에 따라 기본적으로 실명확인서비스로 전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1월 20일날 예정대로 가상화폐 거래 실명확인계좌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하네요.
이번 법무부 발표 및 신한은행이 거래소 폐쇄 및 계좌 도입 유보를 발표했습니다. 그래서 20일로 예정되어 있던 거래소 신규회원들의 입출금 해제가 미뤄 질 줄알았는데,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하네요.
20일 업비트, 빗썸 등 신규 회원의 입출금 제한이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 차원에서는 비트코인에 대해서 규제를 통해서 세금을 꾸준히 받아먹는 것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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