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밀크커피입니다.
오늘 제가 포스팅할 곡은 바로
하나땅님의 얼어붙는 꽃 입니다.
지난번 포스팅때도 제가 하나땅님의 노래를
골랐는데 이번에도 고르게 되었네요.
이 노래는의 느낌은 제목처럼 얼어붙은 꽃과 같은
차가운 느낌과 꽃이 점차 얼어붙으며
그 깨질것같은 아련하면서도 아슬아슬한
느낌이 절묘하게 사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쓰고
볼륨을 높게해서 듣는것을 추천합니다.
ひとり 暗い部屋で膝を抱いて
히토리 쿠라이헤야데 히자오다이테
홀로 어두운 방에서 무릎을 감싸안고서
息を止めたら
이키오 토메타라
숨을 멈추었더니
いつか 深い夜のいろに染められて
이츠카 후카이요루노 이로니 소메라레테
언제인가 깊은 밤의 색으로 물들어져서
眠ることでしょう
네무루코토데쇼
잠들게 되겠지
傷むたびに 答えを求めた
이타무타비니 도타에오모토메타
아파할 때마다 답을 바랐었어
追い立てられて 歩いてきた
오이타테라레테 아루이테키타
내몰리며 걸어 왔어
冷めた声 ひとりだけの嘘
사메타코에 히토리다케노우소
차갑게 식은 목소리, 혼자만의 거짓말
感情も反応も 熱をうしなって
칸죠모한노모 네츠오우시낫테
감정도 반응도 온기를 잃어버리고
輪郭を取り戻せずに
린카쿠오 토리모도세즈니
윤곽을 되찾지도 못하고
立ち尽くし
타치츠쿠시
그저 서있는 채로
凍る花
코오루하나
얼어붙는 꽃
ひとつ 自分だけにわかる傷を
히토츠 지분다케니 와카루키즈오
한가지, 나만이 알고 있는 상처를
つけたとしても
츠케타토시테모
알려준다고 해도
いまは 通り過ぎる日々に流されて
이마와 토오리스기루히비니 나가사레테
지금은 머나먼 나날들에 흘러져가
消えることでしょう
키에루코토데쇼
사라지게 되겠지
ガラス越しに 遠くをみつめた
가라스코시니 토오쿠오미츠메타
유리 넘어 멀리를 바라보았어
透明な空が 迫っていた
토-메이나소라가 세맛테이타
투명한 하늘이 덮처오고 있었지
割れた爪 作りかけの跡
와레타츠메 츠쿠리카케노아토
깨진 손톱, 만들다 남은 흔적
想像も焦燥も ここにはないから
소-조-모쇼-소-모 코코니와나이카라
상상도 초조함도 여기는 없으니까
行き先も わからないまま
유키사키모 와카라나이마마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채
目を閉じて
메오토지테
눈을 감고서
凍る花
코오루하나
얼어붙는 꽃
約束も 宛先のない手紙も
야쿠소쿠모 아테사키노나이테가미모
약속도, 받는이 없는 편지도
すべては最初から
스베타와사이쇼카라
모두 처음부터
ここではない どこかへ
고코데와나이 도코카에
여기가 아닌 어딘가로
伝わらない 伝えられない
츠타와라나이 츠타에라레나이
전해지지 않아, 전할 수도 없어
名付けられない
나즈케라레나이
이름 지을 수도 없는
自分だけの衝動
지분다케노 쇼-도-
나만의 충동
冷めた声 ひとりだけの嘘
사메타코에 히토리다케노우소
차갑게 식은 목소리, 혼자만의 거짓말
感情も反応も 熱をうしなって
칸죠모한노모 네츠오우시낫테
감정도 반응도 온기를 잃어버리고
輪郭を取り戻せずに
린카쿠오 토리모도세즈니
윤곽을 되찾지도 못하고
立ち尽くし
타치츠쿠시
그저 서있는 채로
凍る花はー
코오루하나와...
얼어붙는 꽃은...
最初から ここに咲いていた
사이쇼카라 코코니사이테이타
처음부터 여기에 피고 있었어
願望と残像のなかでゆれながら
간보토잔소노 나카데 유레나가라
원망과 잔상 속에서 흔들리며
傷口はあのときのまま
키즈구치와 아노토키노마마
상처는 그때 그대로
まだ痛く
마다이타쿠
여전히 쓰라리지만,
なれるから
나레루카라
익숙해 질테니.
작곡: bermei.inazawa
작사: inteface
번역: 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