夢のような人だから夢のように消えるのです
유메노요우나 히토다카라 유메노요우니 키에루노데스
꿈같은 사람이니까 꿈처럼 사라지는 거에요
その定めを知りながら捲られてきた季節のページ
소노 사다메오 시리나가라 메쿠라레테키타 키세츠노 페-지
그 정해진 운명을 알면서도 넘겨 온 계절의 페이지
落ちては溶ける粉雪みたい止まらない想い
오치테와 토케루 코나유키미타이 토마라나이 오모이
내리면 녹는 가랑눈처럼 멈추지 않는 생각
愛さなくていいから遠くで見守ってて
아이사나쿠테 이이카라 토오쿠데 미마못떼떼
사랑하지 않아도 좋으니까 멀리서 지켜봐줘요
強がってるんだよ でも繋がってたいんだよ
츠요갓떼룬다요 데모 츠나갓떼따인다요
강한 척 하고 있는거야, 그치만 함께이고 싶은거야
あなたがまだ好きだから
아나타다 마다 스키다카라
당신을 아직 사랑하니까
もっと泣けばよかった もっと笑えばよかった
못또 나케바 요캇따 못또 와라에바 요캇따
더 울었으면 좋았을걸, 더 웃었으면 좋았을걸
バカだなって言ってよ 気にするなって言ってよ
바카다낫떼 잇떼요 키니스루낫떼 잇떼요
바보같구나 라고 말해줘요, 신경쓰지 말라고 말해줘요
あなたにただ逢いたくて
아나타니 타다 아이타쿠테
당신을 그저 만나고 싶어서
初めてでした これまでの日々間違ってないと思えたこと
하지메떼데시따 코레마데노 히비 마치갓떼나이또 오모에따코토
처음이었어요, 지금까지의 날들이 틀림이 없다는 걸 생각한 적은
陽だまりみたいなその笑顔 生きる道を照らしてくれました
히다마리미타이나 소노에가오 이키루 미치오 테라시테쿠레마시타
햇살같이 웃는 그 얼굴은 살아가는 길을 비추어 주었어요
心の雨に傘を組めたのはあなたひとりだった…
코코로노 아메니 카사오 쿠메타노와 아나타 히토리닷따...
마음의 비에 우산을 씌워준 것은 당신 한사람 뿐이었어요...
愛せなくていいから ここから見守ってる
아이세나쿠테이이카라 코코카라 미마못떼루
사랑할 수 없어도 좋으니까 여기서 지켜보고 있어요
強がってるんだよ でも繋がってたいんだよ
츠요갓떼룬다요 데모 츠나갓떼따인다요
강한 척 하고 있는거야, 하지만 함께이고 싶은거야
あなたがまだ好きだから
아나타가 마다 스키다카라
당신을 아직 사랑하니까
おなじ月の下で おなじ涙流した
오나지 츠키노 시타데 오나지 나미다 나가시타
같은 달 밑에서 같은 눈물을 흘렸어
ダメなんだよって 離れたくないって
다메난다욧떼 하나레타쿠나잇떼
안된다고, 떨어지고 싶지 않다고
ただ一言ただ言えなくて
타다 히토코토 타다 이에나쿠테
단지 그 한마디를 말하지 못해서
いつか生命の旅 終わるこの時も祈るんでしょう
이츠카 이노치노 타비 오와루 코노 토키모 이노룬데쇼
언젠가 생명의 여행이 끝나는 그 때도 빌겠지요
あなたが憧れたあなたであること
아나타가 아코가레따 아나타데 아루코토
당신이 동경하던 당신 그대로 있는 것
その笑顔を 幸せを
소노에가오오 시아와세오
그 웃는 얼굴을, 행복을
愛さなくていいから遠くで見守ってて
아이사나쿠테 이이카라 토오쿠데 미마못떼떼
사랑하지 않아도 좋으니까 멀리서 지켜봐줘요
強がってるんだよ でも繋がってたいんだよ
츠요갓떼룬다요 데모 츠나갓떼따인다요
강한 척 하고 있는거야, 그치만 함께이고 싶은거야
あなたがまだ好きだから
아나타가 마다 스키다카라
당신을 아직 사랑하니까
もっと泣けばよかった もっと笑えばよかったかな
못토 나케바 요캇따 못토 와라에바 요캇따노까나
조금 더 울었으면 괜찮았어, 조금 더 웃었으면 괜찮았을까
バカだなって言ってよ 気にするなって言ってよ
바카다낫떼 잇떼요 키니스루낫떼 잇떼요
바보라고 말해줘요, 신경쓰지 말라고 말해줘요
あなたにただ逢いたくて
아나타니 타다 아이타쿠테
당신을 그저 만나고 싶어서
あなたにただ逢いたくて
아나타니 타다 아이타쿠테
당신을 그저 만나고 싶어서
번외 ) 2AM - 최고의 사랑 리메이크 Ver.
진운
그대는 꿈 같은 사람이기에..
그렇게 꿈처럼 사라질 거에요..
그런 그대를 알고 사랑하면서..
추억들이 남겨진 계절속의 page
슬옹
떨어지는 눈처럼 언젠가는 사라질
그대란걸 난 알아요
진운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이젠 모두 지웠다고 해도..
아무렇지 않을래.. 아니 더 웃으면서 지내볼께
나 때문에 그댄 힘들지마요..
슬옹
많이 울걸 그랬었나봐… 항상 웃어줄걸 그랬어..
나 같은 바본 없다고.. 차라리 뭐라고 좀 해줘
너무나도 그대가 보고싶어..
창민
내겐 처음이었어.. 너와의 추억들이..
나의 선택 너란걸.. 정말 행복했어..
기쁠때나 아플때나.. 너의 웃음이.
가려진 내길을 눈부시게 비쳐줬어..
조권
살아가는 동안에 그대 함께 했다는걸
영원히 잊지 못할꺼야..
창민
사랑할 수 없어도 좋아..조금 멀리서 그댈 볼꺼야..
아무렇지 않을래.. 아니 더 웃으면서 지내볼께
나 때문에 그댄 힘들지마요..
조권
헤어지는 그날밤 날이.. 오늘밤도 내게 돌아왔어..
그땐 왜 그랬는지.. 모진말로 또 보내고
이제서야 그대.. 소중함을 알았어...
조권
언젠가 내삶이 끝나도
언젠가 나를 지워도.. 슬프지 않아..
창민
나와다른 사람을 만나 지금보다 행복해요..
그래야 하니까.. 그대니까..
조권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이젠 모두 지웠다고 해도..
아무렇지 않을래.. 아니 더 웃으면서 지내볼께
나 때문에 그댄 힘들지마요..
창민
많이 울걸 그랬었나봐… 항상 웃어줄걸 그랬었나봐..
나 같은 바본 없다고.. 차라리 뭐라고 좀 해줘
너무나도 그대가 보고싶어..
너무나도 그대가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