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적 충격 우려, 법무부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안 마련?

2018. 1. 11. 00:45각종 정보/정보

법무부가 가상화폐 폐쇄법안에 대해서 내놓는다는 소식이네요.

가상화폐를 도박인 '바다 이야기'처럼 투기열풍이 바다이야기의 10배가 넘는다고 진단하고, 1~2년 내에 투기 거품이 꺼져서 330만명이 수조원의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가상화폐 중개 자체를 불법으로 보고 거래소를 전면 폐쇄하는 내용의 자체 법안을 마련해서 부처간의 논의를 시작할 것이라 합니다.

법무부는 가상화폐 시장을 사기성 버블에 불과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일본 및 해외들의 가상화폐 시장 정책을 본받을 생각은 안하고 가상화폐 거래 자체를 막으려고만 하는 정부의 입장이네요.

이런 소식을 통해서 업비트, 코인원, 빗썸 등 한국 거래소 코인들의 전체적인 가격 하락이 발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