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실종사건, 친부가 살해

2017. 12. 29. 00:28자유/최신소식

지난달 18일 실종된 고준희양이 오늘 29일 친부인 고모(36)씨가 경찰 조사과정속에서 자신이 살해했다고 자백했다고 하네요.


이날 완주 봉동의 아파트 복도에서 혈흔으로 추정되는 얼룩을 발견해 국과수에 감정을 의뢰한 결과 사람의 신체에서 나온 혈흔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혀졌으며 이 검붉은 얼룩은 준희양과 가족의 유전자가 함께 섞인 혈흔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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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조사과정에서 밝혀질 것으로 판단해서 자백 한 것 같네요.

불쌍한 아이가 부모를 잘못만나서 뜻을 펼치기도 전에 하늘나라에 가게됬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