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밀크커피입니다.오늘 제가 추천해 드릴 포스팅 곡은 바로아키아카네님의 로스트스토리 입니다. 이노래를 처음 친구가 추천해 줘서 헤드셋을 끼고 음량을 높여놓은 상태에서 첨 들었을때는정말 고막이 이세상에서 사라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그때에 교훈을 잘 간직해서 다음부터는 적당한 음량을 맞춰서 듣다보니 점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 노래는 정말로 속이 뻥 뚫리는 듯한 기분이 들고 마음 같아서는 저도 노래처럼 빼애액소리를 질러가며 부를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간간히 듭니다. 제가 구리리님의 열성팬이지만 그것과 별개로 이노래는 아키아카네님 버전으로 듣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물론 그렇다고 구리리님에 버전이 떨어진다 던가 그런 의미는 아닙니다.아키아카네님의 버전이 좀 더 곡과의 호흡이 좋다는 의미로 추천을..

Neru님이 작곡하고 보컬로이드 카가미네 렌이 부른 로스트원의 호곡입니다. 노래 가사를 보여 알 수 있듯이 사회비판적인 내용이 담겨져 있는 느낌의 노래네요. 로스트원의 호곡 - 카가미네 렌 가사.刃渡り数センチの不信感が 하와타리 스우 센치노 후신칸가 칼날 길이 몇 센치의 불신감이 挙げ句の果て静脈を刺しちゃって 아게쿠노하테 죠우먀쿠오 사시챳테 끝에 가선 결국 정맥을 찔러버려서 病弱な愛が飛び出すもんで 뵤자쿠나 아이가 토비다스몽데 병약한 사랑이 뛰쳐나오기 때문에 レスポールさえも凶器に変えてしまいました 레스포루사에모 쿄우키니 카에테시마시타 레스폴 기타조차도 흉기로 바뀌어버렸습니다 ノーフィクション 노 휘쿠숀 No Fiction 数学と理科は好きですが 수우가쿠토 리카와 스키데스가 수학과 이과는 좋아합니다만 国語がどうもダメ..

안녕하십니까 밀크커피입니다.오늘 제가 포스팅할 곡은 바로 소라루님과 론님의 듀엣곡 Snow Song Show 입니다. 어제 마침 저희 동네에 엄청난 눈이 내렸는데이노래가 제머리속을 지나가더라구요.크리스마스떄가 되면 생각나는 이노래는정말 눈이내리는날을 잘표현한 것은 가사와노래가 매년 겨울마다 마치 버스커버스터의 벚꽃좀비처럼기억이 살아납니다. 두분의 듀엣은 정말 찰떡궁합 같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것 같습니다. ラララ・・・라라라...라라라...また笑えるように마타 와라에루요-니다시 웃을 수 있도록俯く顔 雪の轍 街路樹の黒子たち우츠무쿠 카오 유키노 와다치 가이로쥬노 쿠로고타치고개숙인 얼굴, 눈 위의 자국, 가로수의 그림자들時とともに 降り積もった 悲しみで雪だるま토키토 토모니 후리츠못타 카나시미데 유키다루마세월과 ..

우타이테에서도 유명하시고 높은 고음곡을 무리없게 소화해내시는 구루타밍님의 '6조년과 하룻밤이야기' 입니다. 6조년과 하룻밤이야기 - 구루타밍 가사. 名も無い時代の集落の 이름도 없는 시대의 취락의 名も無い幼い少年の 이름도 없는 어린 소년의 誰も知らないおとぎばなし 아무도 모르는 옛날이야기 生まれついた時から忌み子鬼の子として 태어난 때부터 혐오하는 도깨비의 아이로서 その身に余る罰を受けた 그 몸에 남는 벌을 받았어 悲しい事は何も無いけど 슬픈 것은 아무 것도 없지만 夕焼け小焼け手を引かれてさ 저녁 노을에 손을 이끌려서 知らない知らない僕は何も知らない 몰라 몰라 나는 아무것도 몰라 叱られた後のやさしさも 혼난 후의 친절함도 雨上がりの手の温もりも 비 개인 뒤의 손의 따스함도 でも本当は本当は本当は本当に寒いんだ 하지만 사실은 ..

안녕하십니까 밀크커피입니다.오늘 제가 포스팅할 곡은 바로 "너의 이름은"으로 우리나라에서많은 분들이 아실 신카이마코토 감독님의 작품 "언어의 정원"에 OST인 레인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작품을 보면서 짧은 러닝 타임에 맞춰서 극으로 치닷는 후반부에이 노래와 함께 막을 내리는데 정말감동의 물결이 밀려왔습니다. 제가 직접 비를 맞고 있는 듯한 시원하고 약간의 축축한 느낌 정말로 잘 느껴지는 곡입니다. 지난번에 올렸던 아마츠키님이 부르신"해바라기의 약속" 또한 이분의 곡인데요. 정말로 한곡한곡이 주옥같은 느낌이 듭니다. "언어의 정원"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言葉にできず凍えたままで코토바니데키즈 코보에타 마마데말을 하지 못하고 둔해진 채로人前ではやさしく生きていた히토마에데와 야사시쿠 이키테이타사람 앞에서는 다정..

디즈니 시리즈 라푼젤의 OST I see the light 입니다. 디즈니 시리즈 중에 제일 좋아하는 영화이자 OST죠. I see the light - 라푼젤OST / Mandy Moore & Zachary Levi 가사. All those days watching from the windows 창문으로만 보았던 수많은 날들 All those years outside looking in 밖을 바라보고 있던 수많은 세월들 All that time never even knowing 결코 알지 못했던 수많은 시간들 Just how blind I've been, now I'm here 어떻게 모르고 살았을까, 지금 난 여기 있어 Blinking in the starlight now I'm here 별빛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