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게임에 빠진 청년들에 고함 "소파에서 일어나라"
2016. 7. 31. 21:14ㆍ자유/최신소식
프란치스코 교황이 폴란드 세계청년대회 철야미사 중에 컴퓨터 게임등이 젊은 세대에게 고통, 두려움, 걱정에서 해방될 수 있다는 환상을 심어준다고 지적했다고 하네요.
교황은 이어 게임과 소파에서 시간을 보내는 청소년들을 "나른하고 둔감한 아이들"이라고 포현하며 이 새대는 카우치 포테이토가 아닌 신발을 신고, 신발끈을 동여맨 젊은이들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아무래도 요즘 세대 사람들은 집안에서 쉬면서 여가 활동을 즐기기를 원하고, 외부 활동을 조금 꺼려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게임을 워낙 좋아해서 게임이 인생을 무조건적으로 낭비시킨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무엇이든 과한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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