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ㅎㅎ
오늘은 남의 일을 포스팅하러온 밀크커피입니다.
이곡은 대체로 다들 첫부분을 딱 듣고
앗!!! 하고 느낌이 바로 오는 곡으로 유명한데
대체로 다른분들도 스야님을 얘기하면 "남의 일"을 말할
정도로 대표곡이라고 해도 무방한
멋진 곡입니다. 그럼
이 멋진 곡 한번 들어보실까여 ㅋㅋ
詰まらない人の仲間入りをして
츠마라나이 히토노 나카마이리오시테
시시한 사람과 어울리며
もう何年経っただろう
모- 난넨탓타다로-
벌써 몇년이나 지났지?
眼に動いた雲の色
메니 우고이타 쿠모노 이로
시선에 따라 움직인 구름의 색
明日の予定を追い掛けるだけで
아시타노 요-테이오 오이카케루 다케데
내일 예정을 따라갈 뿐
寂しいな、なんとなく
사미시이나, 난토나쿠
외롭네, 왠지모르게.
胸に萎んだ花の色
무네니 시본다 하나노 이로
가슴 속에서 시들은 꽃의 색
ここにある見えることのない
코코니 아루 미에루 코토노 나이
이곳에 있지만 보일 리 없는
充たした黒に透明な金剛石
미타시타 쿠로니 토-메이나 다이야몬도
가득채운 검은색에서 투명한 다이아몬드
簡単な罠に導かれて
칸탄나 와나니 미치비카레테
간단한 덫에 이끌려서
今夜、君を誘うよ
콘야, 키미오 사소우요
오늘 밤, 너를 유혹할게
愛のない営みへ
아이노나이이토나미에
사랑없는 행위로
未だ甘い肌に刻んだ赤
마다 아마이 하다니 키잔다 아카
아직 달콤한 살결에 새긴 붉은색
馬鹿な冗談言わないで
바카나 죠-단 이와나이데
바보같은 농담 하지말아줄래?
なんて甘い唇に捻じ込んだ嘘
난테 아마이 쿠치비루니 네지콘다 우소
라며 달콤한 입술에 담은 비틀린 거짓말
他愛もない
타아이모 나이
남을 위한게 아냐
哀しいことだけを袋詰めにして
카나시이 코토다케오 후쿠로 츠메니시테
슬픈것 만을 자루에 집어넣고
何処まで持っていこう
도코마데 못테이코-
어디까지고 가지고 가자
眉を顰めた人の音
마유오 히소메타 히토노 오토
눈썹을 찌푸린 사람의 소리
期待して、静かな交差点
키타이시테, 시즈카나 코-사텐
기대하며, 조용한 교차점
似た声にまた振り向いた
니타 코에니 마타 후리무이타
닮은 목소리에 또 뒤돌아 봤어
見覚えのない髪型に
미오보에노 나이 카미가타니
본 기억도 없는 헤어스타일에
自棄になるばかり
야케니 나루바카리
자포자기가 될 뿐
影もない幻想に
카게모 나이 마보로시니
그림자도 없는 환영에
穢れた泥だらけの愛を
케가레타 도로다라케노 아이오
더러운 진흙 투성이의 사랑을
切り離して認めた深い傷を
키리하나시테 미토메타 후카이 키즈오
갈라진 걸 인지한 깊은 상처를
隠して苦い蜜を吸った
카쿠시테 니가이 미즈오 슷타
숨기고 씁쓸한 꿀을 마셨어
仕様もない
시요-모 나이
어쩔 수 없이
お決まりの叙情詩を
오키마리노 바라-도오
상투적인 발라드를
繰り返し聴いて泣いても
쿠리카에시 키이테 나이테모
반복해서 듣고 울어도
何もない時間は変わりやしない
나니모 나이 지칸와 카와리야시나이
아무것도 아닌 시간은 변하지 않아
明日も同じ景色、きっと
아시타모 오나지 케시키, 킷토
내일도 같은 풍경일거야, 분명.
阿呆らしい
아호라시이
바보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