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협회, 중간광고 더이상 미룰 수 없어
2018. 9. 8. 22:14ㆍ자유/이슈
한국방송협회(회장 박정훈 SBS사장)는 “시청자 복지와 방송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을 더 이상 미뤄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방송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 정부가 유료방송과 종편에만 과도한 특혜를 제공하고 지상파방송은 차별적 규제로 손발을 묶어 국민들에게 제공해야 할 최소한의 ‘방송복지’ 시스템을 무너뜨렸기 때문에 국민을 위한 지상파방송의 의무 실현이 한계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지상파 광고매출 하락의 결정적 이유에 대해 “지상파에게만 차별적으로 존재하고 전 세계 어디에도 없는 지상파 중간광고 금지”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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