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계 역대급 악재, 중국 온라인게임 총량에 대한 규제 발표

2018. 8. 31. 14:33자유/이슈

중국 정부가 온라인게임(PC와 모바일) 운영시간 총량에 대한 규제를 발표했습니다.


중국 교육부, 재정부, 신문출판서, 위생건강위원회, 시장관리감독총국 등 8개 부서는 '어린이 청소년 근시 예방 종합 방안'을 국무원 동의를 얻어 시행한다고 공동발표했다. 여러 방안 중에는 국가신문출판서가 온라인게임 총량을 책임지고 통제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이로 인해서 중국 게임시장에 진출한 국내 게임주인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