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구리리님의 곡중
베스트 3 안에 들어가는 "bouquet" 입니다.
이 부케라는 곡은 정말 애절하면서도
마음을 녹이는 듯한 보이스가 너무 심장을 아프게
하는 곡입니다.
구리리님을 다들 구리락이라고 부를정도로
대부분 구리리님의 락노래가 많이 사랑받지만
저는 그거랑 반대로 이런 발라드나 다른 장르에
노래들이 훨씬 매력적으로 들리더라구여
결론은
구리리님 사랑합니다!!!!!
時計の針だけ廻る世界
토케이노 하리다케 마와루 세카이
시계바늘만이 돌고 도는 세상
セピアの景色に鐘が響く
세피아노 케시키니 카네가 히비쿠
새피아색 경치에 종이 울려
窓辺の席には無言の空
마도베노 세키니와 무곤노소라
창가좌석에서 보이는 말 없는 하늘
私はここから何を見てきた
와타시와 코코카라 나니오 미테키타
난 여기서 무엇을 봐왔을까
誰か私に答えて
다레카 와타시니 코타에테
누군가 나에게 대답해줘
一人昨日に佇む置き去りのままの
히토리 키노우니 타다즈무 오키자리노마마노
혼자 과거에서 멈춰서서 버려진
風景の中
후케이노나카
풍경 속
零れ落ちてゆく 私の色彩
코보레오치테유쿠와타시노시키사이
넘쳐흘러가는 나의 색채
忘れないでいて 私が居たこと
와스레나이데이테와타시가이타코토
잊지말아줘, 내가 있었다는 걸
止まらぬ時間に 手向けの言葉を添えて
토마라누지칸니테무케노코토바오소에테
멈추지 않는 시간에게 바치는 말을 더해
歌う「さよなら」
우타우「사요나라」
노래해「안녕」
いつか聞こえたざわめき
이츠카 키코에타자와메키
언젠가 들렸던 소리
滲む夕日に揺らいだ私の姿は
니지무유 히니유라이다와타시노스가타와
흐릿해지는 석양에 흔들리는 내 모습은
もう遠すぎて
모토오스기테
이미 너무 멀어서
過ぎ去りし日々に何か言えるなら
스기사리시히비니나니카이에루나라
지나간 나날에게 무언가 말한다면
人は今よりも幸せになれる?
히토와이마요리모시아와세니나레루?
사람은 지금보다도 행복해질 수 있어?
廊下を駆けてく背中に伸ばしかけた指
로-카오카케테쿠세나카니노바시카케타유비
복도를 달려가는 뒷모습에 뻗었던 손가락
伝う涙が ああ
츠타우 나미다가 아아
흐르는 눈물이 아아
止まらない
토마라나이
멈추지 않아
私は・・・
와타시와...
나는...
孤独と自由のどちらを手にして
코도쿠토지유-노도치라오테니시테
고독과 자유 중 어느쪽에 손을 대어
何も無い部屋で明日から目覚める?
나니모나이헤야데아스카라메자메루?
아무것도 없는 방에서 내일로 깨어날까?
最後の別れを 静かな幕引きの中
사이고노와카레오시즈카나마쿠히키노나카
마지막 이별을 조용한 끝맺음 속에서
夢よ さよなら
유메요 사요나라
꿈이여 안녕
両手に溢れる 可憐な色彩
료-테니아후레루카렌나시키사이
양손에서 새어나오는 가련한 색채
小さな願いで 織り上げたブーケ
치이사나네가이데오리아게타부-케
작은 소원을 담아 짰던 꽃다발
どうか枯れないで 私が消えた舞台に
도-카카레나이데와타시가키에타부타이니
부디 마르지 말아줘, 내가 사라진 무대에
残す 足跡
노코스아시아토
남기는 발자취
思い出を預けし窓際で
오모이데오아즈케시마도기와데
추억을 맡긴 창가에서
眺めてたいつかの青い空
나가메테타이츠카노아오이소라
바라봤던 언젠가의 푸른하늘
舞い込んだ別れの花びら一つ
마이콘다와카레노하나비라히토츠
춤추듯 내려온 이별의 꽃잎 한 장은
届かぬ昨日へと消えてゆく
토도카누키노우에토키에테유쿠
닿지않는 과거로 사라져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