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인포머: "블랙옵스 4 블랙아웃은 안정적인 버전의 PUBG다."
2018. 9. 8. 02:31ㆍ게임/게임소식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 4의 블랙아웃을 플레이테스트로 경험한 게임인포머 기자들이 오늘 팟캐스트 "더 게임인포머 쇼"에서 소감을 말했습니다.
팟캐스트에서 3분 20초부터 블랙아웃에 대한 내용이 진행됩니다. 아래는 요약입니다.
- 캐릭터의 획득은 그 캐릭터와 관계된 아이템 또는 무기로 특정한 챌린지를 깨서 얻을 수 있다.
- 토마호크(Tomahawks, 투척하는 한손 도끼)로 원샷킬이 가능하다. 단, 헤드샷을 맞출 경우에만.
- 맵은 "완벽한 크기" 처럼 느껴졌다. 너무 작다는 우려나 비판이 이해되지 않을 정도였다.
- 초반에 무기 습득 과정은 상당히 수월했다. 그러나 원하는 무기가 아닐수도 있고, 좋은 부착물이 붙어있지 않을수도 있다.
- 차량을 비롯한 운송수단들의 운전이 정말로 재밌다. (기자들은 이 점을 수차례에 걸쳐 강조했다.)
- 블랙아웃은 포트나이트 보단 PUBG에 더 가깝다.
- 맵 구성은 유기적이고 자연스러우며 단순히 트레이아크 맵들을 섞어놓은 엉성한 "테마파크"로 느껴지지 않는다.
- 노바 가스에 노출되면 비주얼 및 오디오에 환각현상이 일어난다.
- 만약 본인이 헬리콥터를 조종하고 있다면, 잠시동안 탑승객 자리로 이동해 교전하고 다시 조종석으로 돌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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