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등 온라인 게임 내 성희롱 처벌법 발의

2018. 9. 14. 23:17자유/이슈

바른미래당 김수민 의원 


"최근 유행하는 온라인 게임인 오버워치는 참가자가 협동해 게임을 진행하는 다중사용자 배틀게임(MOBA)으로 주로 문자가 아닌 음성 채팅으로 대화를 한다” 


“이러한 게임에서 여성 참가자에 대한 음성 채팅 성희롱이 만연한 것이 현실”


“과거에는 키보드를 통해 주로 문자와 욕설을 했다면 최근 음성으로 이루어지는 온라인 성희롱 또한 명백한 성희롱 행위임을 규정해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