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파카브라

2010. 10. 17. 12:14자유/자유로움!


추파카브라 라는 이상한 동물을 처음 보게 된것은 10/17일 서프라이즈 방송에서 방영된 추파카브라에 관한 동영상 때문에 알게 된 미확인 동물이다.

위키 백과에 따르면 추파카브라는 아메리카 대륙에 산다는 미확인 동물로, 몇몇은 외계인이라고 주장한다고 한다. 추파카브라란 chupa(빠는 놈)+cabra(염소)의 뜻으로, 1995년경에 처음으로 그 존재가 보고 되었다. 북으로는 미국의 메인 주, 남으로는 칠레까지 다양한 지역에서 출몰이 보고 되고 있다. 주로 가축들(특히 염소)을 습격하고 그 피를 빤다고 한다.그 육체적 외양은 매우 다양하다. 대부분의 생물학자나 야생동물연구가들은 추파카브라를 도시전설의 일종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추파카브라는 맹수나 가축을 공격할 때 사체에 손상된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또한 이 같은 기이한 가축 살해 방법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라고 어떤 사람은 주장하였다. 추파카브라를 연구했던 칠레 출신 학자는추파카브라는 미군의 복제실험에 의한 돌연변이”라며 “괴생명체의 피를 분석해 미군 연구소 측에 전달했으나, 돌아온 것은 ‘함구령’ 뿐”이었다고 주장했다.

몇몇 생물학자들은 텍사스에서 발견된 괴생물체가 추파카브라가 아메리카과 너구리인 라쿤(Raccoon)를 인간이 마음대로 상상하여 착각 했을 뿐이라고 주장하였다.


다들 외계인에 대한 여러가지 소문들은 많이 들어 보았을것이고, 외계인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노력 하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이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외계인의 정체는 아직까지도 밝혀지지 않았다.
외계인이라는것에 주목한지 상당한 시간이 흘렀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외계인에 대해서 존재의 유무조차 제대로 알 수 없는것을 보면, '이미 외계인에 대해 알아낸 사람들은 있지만, 발표해도 사람들이 믿지 않기때문에 사람들에게 떳떳히 발표 하지 못하는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