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불필요한 pc최적화를 강제하는 프로그램을 배제하기로 발표

2018. 2. 5. 13:05자유/최신소식

마이크로소프트는 1월 30일(현지시간) 윈도우에 탑재된 보안 프로그램인 윈도우디펜더 및 당사 세큐리티관련 제품에서 pc최적화를 강제하는듯한 필요없는 서드파티 프로그램을 검출하여 제거하는 기능을 3월1일 추가한다고 발표하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경고등의 메세지를 이용하여 유저가 유로버전을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클리너 혹은 최적화프로그램이 늘어나고 있으며 그중 일부는 멀웨어 혹은 필요없는 프로그램으로 판단하여 유저가 쓸데없는 지출을 하는것을 막기위해 이러한 조취를 취한다고하였다 


이 기능이 추가되면 유저에게 최적화에대한 자세한 설명없이 경고, 혹은 강제적인 메세지, 추가 서비스 구매를 강요하는 듯한 행위는 금지되게된다.


출처 : https://cloudblogs.microsoft.com/microsoftsecure/2018/01/30/protecting-customers-from-being-intimidated-into-making-an-unnecessary-purchase/